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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테팔은 블렌더 ‘테팔 울트라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울트라 블렌드는 테팔이 ‘믹서기’ 부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군이다.테팔 울트라 블렌드는 1500W의 파워와 4만2000RPM의 속도를 내는 모터가 탑재됐다. 여기에 테팔만의 블렌딩 기술인 6중 날의 3모션 ‘트리플 엑스 기술’도 지원된다.주스(스무디)와 샤베트, 아이스 음료, 따뜻한 수프를 위한 4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고 원하는 요리에 따라 분쇄 시간과 속도를 1~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시간과 속도, 분쇄되는 과정에 대한 정보를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품 사용 뒤 제품 자체에 적용돼 있는 자동 세척 기능을 이용하면 믹서 용기와 칼날을 세척해 보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