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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케미렌즈는 누진렌즈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흠집 등 렌즈 표면 손상을 방지하는 특수 코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회사의 누진렌즈인 ‘케미 매직 폼’ 시리즈를 구입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국 모든 안경원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특수 코팅은 케미렌즈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지스 코팅’ 기술로 진행된다.케미렌즈 ‘매직 폼’ 시리즈는 자외선의 최고 파장대인 400㎚에서 자외선을 99.9% 차단할 수 있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색광도 30% 이상 차단해주는 기능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