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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준오헤어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6월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리안헤어, 3위는 이철헤어커커로 조사됐다.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가 국내 13개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지난달 12일~지난 13일까지의 50만8544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준오헤어가 참여지수 33만8060, 소통지수 2만9087, 커뮤니티지수 2만6860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합계 9만9198로 1위에 올랐다.지난 3월 같은 기간 7만1074 대비 39.57% 상승했다.2위 리안헤어는 참여지수 3만8025, 소통지수 2만5402, 커뮤니티지수 1만4467 등 브랜드 평판지수 8만3079를 기록했다.3위 이철헤어커커는 브랜드 평판지수 5만9568을 보였다.브랜드 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간 소통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등을 측정해 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