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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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수상
  • 이기환 기자
  • 승인 2017.06.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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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15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올 해 6회째인‘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290여 직능․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상으로 유권자와의 약속 실천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무원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쳐 높은 공약 실천율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 2개부분 수상, 우수사례 경진대회 청렴도 분야 2년 연속 최우수 등을 받은바 있으며 외부기관 청렴도 4년연속 우수등급,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수상, 오색시장 대통령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문화관광형 오색시장 육성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한 “야맥축제”개최, ‘원스톱 고용복지센터’개소를 통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 가장2 산업단지의 적극 기업유치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맞춤형 종합지원 등의 시책을 추진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

곽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600여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노력의 결과다. 앞으로도 문화관광형 오색시장을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 보호 및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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