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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가연웨딩은 재단장한 ‘웨딩갤러리’를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웨딩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가연타워 3층에 위치해 있고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새 단장한 웨딩갤러리 내부에는 웨딩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드레스 화보와 메이크업 화보, 결혼 사진의 콘셉트나 소품 등을 미리 볼 수 있도록 스튜디오 화보를 업체별로 비치했다.여기에 소비자가 상세한 견적 등 상담을 원하면 플래너를 통한 무료 상담도 진행한다.가연웨딩 관계자는 “이번 웨딩갤러리 재단장으로 소비자들이 부담을 더는 등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