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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보쉬전동공구사업부는 ‘18V 브러쉬리스 컷쏘(GSR 18V-3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보쉬 18V 브러쉬리스 컷쏘는 6단계로 사전 속도 조절을 할 수 있고 32㎜의 유선공구 동급 왕복 길이를 갖춘 파워로 업그레이드됐다. 0~2단계까지 빠르기와 정밀도 조절이 가능한 ‘오비탈 기능’도 탑재됐고 ‘SDS 레버’가 장착돼 추가 공구 없이 날 교체를 할 수 있다.여기에 작업 시 불꽃 튀김이 없고 V타입 핸들 디자인으로 공구 무게 밸런스를 맞춰준다. 진동 제어도 적용해 오랜 시간 작업 시 작업자의 피로감도 줄여준다.박진홍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유선 전동공구만큼의 파워를 내장해 일반 소비자와 전문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