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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16일 소형 광각 줌 렌즈 ‘라이카 8-18㎜ F2.8-4.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렌즈는 ‘라이카 DG VARIO-ELMARIT 8-18㎜ F2.8-4.0 ASPH(H-E08018)’로 초점거리 8-18mm(36mm 환산기준 16-36mm)를 제공한다.H-E08018은 모두 10군 15매 렌즈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비구면 ED 렌즈 1매와 비구면 렌즈 3매, 저분산 렌즈 2개, UHR 렌즈 1개로 이뤄졌다. 라이크 품질 표준을 기반으로 초점 위치가 어긋나는 현상과 색이 흐리게 보이는 현상을 방지했다. 240fp 드라이브로 초점을 추적하고 흔들림도 보정한다.여기에 방진·방적 기능과 영하 10℃의 방한 기능까지 갖췄다. 무게는 315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