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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테팔은 ‘메종 무선주전자’와 ‘커피메이커’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테팔의 ‘메종’ 라인은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딕 파월이 직접 디자인 작업에 참여한 제품 라인이다.메종 무선주전자는 최대 2400W의 파워와 1.7ℓ의 용량을 지원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구성됐다. 뚜껑과 본체가 분리형으로 설계됐고 본체 양면에 모두 물 수위가 표시됐다.메종 커피메이커는 최대 6컵까지 한 번에 추출할 수 있고 커피가 직접 닿는 용기가 유리 소재로 제작됐다. 추출 과정에서도 시음해볼 수 있도록 커피 누수 방지 장치가 장착돼 있다. 추출 뒤 30분 동안 자동 보온 기능이 작동되고 이후 바로 자동 꺼짐 기능으로 설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