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공단(탐방관리이사 정정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몽산포, 바람아래 등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22개 해변에 대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 수립 여부, 위험지역 출입통제선 적정 설치, 안전관리 인력 현장 배치계획 등 전반적인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했다.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양해승)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나타난 위험요인들에 대한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통해, 여름철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