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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셰프토프’의 ‘라벨라’ 라인을 론칭하고 신제품 냄비와 프라이팬 등 10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셰프토프는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쿡웨어로 라벨라는 올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라인이다. 제품 모두 친환경 무기물 소재의 세라믹 코팅이 적용됐다.라벨라 프라이팬은 단시간 내 높은 열전도율로 요리를 완성해주는 바닥면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핸들이 특징이다. 특히 5가지 종류로 ‘싱글 족’을 위한 미니 크기부터 대형 웍 팬까지 구성됐다.라벨라 냄비 5종은 뚜껑 노브의 연결 볼트를 숨겨 녹이 스는 경우를 차단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도킹 록 시스템’으로 조리 중 음식물 넘침을 방지했다. 무게감 있는 냄비 뚜껑은 조리 시 압력을 높여 열 손실을 최소화했고 ‘선빔’ 바닥면은 높은 열전도율과 고른 열 분배가 특징이다. 다양한 높이와 용량의 5종으로 구성됐다.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라벨라는 삼광글라스만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갖춘 셰프토프 브랜드 콘셉트를 가장 극대화한 라인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