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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브자리는 29일 친환경 여름 침구 ‘블루진’과 ‘멜팅 인견 워싱’ 등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브자리는 이 두 제품에 ‘에코휘바’ 가공을 입혔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한다. 항균 등 기능을 통해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한다.블루진은 천연 대나무 리플 소재를 사용했다. 천연 대나무 소재로 흡수·발산력을 일반 면 소재 대비 1.3배 이상 높였다. ‘리플’ 가공으로 피부에 닿는 부분을 줄이고 통기성도 향상시켰다.멜팅 인견 워싱은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천연 인견 소재를 사용, 워싱 가공 처리한 제품이다. 수분 흡수성이 좋다.이브자리 관계자는 “천연 소재와 자일리톨 가공을 적용한 이브자리 여름 침구가 쾌적한 잠자리 조성과 숙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