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은 지난 4일, 2017학년도 제1차 배움중심 수업축제의 날을 운영했다.서동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이 행사에는 초, 중, 특수학교 교사 1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행복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했다.이날 수업축제는 배움중심 수업으로 각광받는 6가지 과정으로 하브루타, 협동학습, 씽킹맵, 책놀이, 토의·토론, 거꾸로학습 과정이 전개되었고, 교사들은 사전에 신청한 과정에 참여해 수업에 대한 설명과 시연, 활동 참여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수업축제는 수업시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자료를 만들고, 동화책을 함께 읽으며 교사와 아이의 마음을 넘나들었으며 교사에게 수업이 어떤 의미인지 많은 이야기가 오갔고 의미 있는 고민에 몰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