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평 규모 2층 매장, 생활용품 및 가구 등 유명 브랜드 대거 입점
국내외 청소용품 1위 브랜드 모두 입점 ‘청소용품존(zone)’ 첫 시도
인테리어 상담, 판매부터 시공 전문가 연계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매일일보]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근 생활용품, 가구, 청소용품 등 생활용품 부문을 강화하는 매장 리뉴얼을 실시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KCC(대표:정몽익)는 약 900평에 해당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2층을 생활용품 및 소품,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전체 구성을 재정비했다. 기존 홈씨씨인테리어 상품뿐만 아니라 유명 생활소품 브랜드, 유명 가구 브랜드, 카페트 및 침구류 전문 브랜드까지 모두 입점해, 집안을 꾸미고자 하는 고객들이 인천점을 방문해 효과적인 원스톱 쇼핑을 누릴 수 있도록 매장 구성 효율화 및 제품 다양화에 주력했다.특히 국내 및 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용품을 모두 모은 ‘청소용품 존(zone)’은 기존 3M 청소용품을 비롯해 미국 청소용품 1위 업체 러버메이드(Ruubermaid)와 유럽 청소용품 1위 업체 바이레다(Vileda)까지 라인업을 갖춰 미세먼지, 황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반영했다.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해외 유명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은 국내 첫 시도다.KCC는 이번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인천점을 고객이 쇼핑하기에 가장 편리한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인테리어를 위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1층에서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 쇼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최신 디자인 3종을 둘러보며 창호, 바닥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비롯한 인테리어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그 후 필요한 자재들은 창호, 페인트, 도어, 타일 등과 같은 ‘하드웨어’들은 1층 매장에서, 완성된 집안을 채워 넣고 꾸미는 ‘소프트웨어’는 2층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한 후 구매하면 된다.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지상 2 층, 약 3,000 평 규모로 위치한 건축, 인테리어 자재 전문 매장으로 2010 년 6 월에 첫 선을 보인 곳이다. 최근 매장 주변의 청라 신도시 입주가 마무리 되면서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셀프 인테리어가 대중화됨에 따라 부천, 김포,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 입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와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변화에 발맞춰 매장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국내외 청소용품 1위 브랜드 모두 입점 ‘청소용품존(zone)’ 첫 시도
인테리어 상담, 판매부터 시공 전문가 연계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