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특별기획 하반기 이 게임 주목 ⑤4:33]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017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게임 개발과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최근 ‘다섯왕국이야기’, ‘마피아리벤지’ 등을 출시한 4:33은 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자체 개발 작품인 ‘활2’, ‘챔피언’의 국내 및 글로벌 론칭과 ‘DC언체인드’, ‘슈퍼스트링(가칭)’, ‘블레이드2’ 등 다수의 유명 IP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지난달 27일 출시해 현재 서비스 중인 ‘다섯왕국이야기’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총 다섯 왕국 소속 112명의 영웅들이 펼쳐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모험 모드 △결투장 △천공의 탑 △드래곤의 탑 △레이드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다섯왕국이야기’는 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7위, 14위에 올라있다.4분기 출시 예정인 ‘DC 언체인드’는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DC 코믹스의 IP에 기반하고 있는 액션 RPG다. 대형 IP에 기반하고 있는 만큼, 특히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메트로폴리스, 고담시티 등 DC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DC 언체인드’는 3명의 영웅을 선택해 팀을 조합,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