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두산 계열사들이 3000여개에 달하는 협력업체와 소통 강화를 위해 전용창구를 잇따라 개설한다.
이와 관련, 동반성장추진팀에 전용전화(080-069-5000)를 개설하고, 회사 홈페이지와 이소싱(e-Sourcing) 웹사이트(//e-sourcing.doosanheavy.com:8015)에 상담 메뉴를 신설했다.
전용창구를 통해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24시간 이내에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전용창구 개설은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업체와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지주회사인 ㈜두산 동반성장지원팀 이준길 전무는 “윈-윈 콜센터와 핫라인은 의사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협력업체의 불편함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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