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림건설은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아인세프라 하수처리장' 공사를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알제리는 대규모 국토개발 및 국가 인프라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5년까지 60여개의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김진호 우림건설 사장은 "알제리에서 공사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현지 인프라 건설사업에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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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우림건설은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아인세프라 하수처리장' 공사를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