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일 계열 제약사 드림파마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이날 오전 서울 장교동 드림파마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드림파마가 물류사업부문(웰로스)을 관계사 태경화섬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9일 태경화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기획] 무분별한 구조조정… 고용 안정성 ‘적신호’ 김혜나 기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시청량 783% 상승 …감사 인사·비하인드 스틸 강연우 기자 [기획] ‘영파워’ 내세운 파격 인사 단행…속내는 김혜나 기자 [기획] 정년연장은 대세···시점·방법론 '갑론을박' 권한일 기자 지지부진 티빙-웨이브 합병…관건은 지상파 중계권 김성지 기자
댓글 2 댓글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그린손보 2011-11-28 01:06:09 더보기 삭제하기 국민들인 진실을 알고싶어 합니다. 철저하게 조사해서 밝혀주세요. 처마낙수 2011-11-17 15:14:37 더보기 삭제하기 한화계열사는 비자금조성 공장인가 제대로 진실만을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