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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김동일)에서는 5일 제267회 강원도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센터’ 대표인 이상구 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다고 4일 밝혔다.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 본회의에 국내외 저명인사를 초청, 연사들의 철학과 경륜 등을 듣고 폭 넓게 강원의정에 접목하기 위한 이번 본회의 초청연설은, 도의회 개원 61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현대사회와 고령화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해보고, 100세 시대에 복지를 위한 강원도의 역할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이번에 초청된 이상구 박사는 1988년 대한민국에 엔돌핀 열풍을 일으켰으며, 1988년부터 TV방송을 통해 건강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현재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센터(속초시 설악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강연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전도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아울러 본회의 초청연설에 앞서, 이상구 박사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하여 아동보육시설인 ‘사단복지법인 풍익홈'에 미래사랑 희망의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