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본, 비오케이, 중식이밴드, 정흠밴드, 스토리셀러와 한 식구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김현식 가요제’ 제1회 1위 수상자인 강유빈이 매니지먼트사와 한 식구가 됐다고 기획사 '락킨코리아'가 6일 밝혔다.
강유빈은 제1회 김현식가요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싱글 ‘비처럼 음악처럼’을 발표 이후
이후 버스킹 라이브 유빈으로 활약하며 이성노(기타) 김수연(키보드)를 영입하면서 ‘새벽달’ 이라는
혼성그룹을 결성했다.
락킨코리아 관계자는 강유빈은 박시후, 윤은혜 주연 개봉예정작인 한중일 합작 영화 ‘사랑후애’ 메인 OST로 가수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유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락킨코리아는 레이지본, 비오케이(bok), 중식이밴드, 정흠밴드, 스토리셀러, 소울엔진 등 매니지먼트를 하고있다.
이밖에 음반사업과 공연기획을 비롯해 국내 70여명의 글 그림 작가들과 매니지먼트 계약체결, 300여편의 웹툰을 기획 제작 배급 원작판권수출 하는 문화콘텐츠전문 제작 기획사이다.
웹툰 & 웹소설 대표작가로는 김숙, 백상은, 김윤정, 함형숙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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