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4 회 가톨릭영화제가 9월 26일 오전 11시, CGV 명동역 씨네이브러리에서 김창옥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식기자회견을 열고 서막을 알린다.공식기자회견장에는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채시라의 첫번째 공식적인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공식기자회견에서는 올해 개막작 말더듬이 <Stutterer>를 비롯해 영화제 주제인 ‘소통과 포용’에 관련된 초청장·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 단편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영성토크, 오픈토크 등을 소개하며,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CaFF 단편애니 션과 가톨릭영화제(CaFF)의 밤 행사에 대해 소개한다.공식기자회견에는 제4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채시라와 이춘재 조직위원장, 조용준 집행위원장, 손옥경 프로그래머가 참석할 예정이다.]‘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열리는 제 4 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6일 부터 10월 29일 까지 4일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4호선 명동역 7번 출구)에서 개최된다.
가톨릭영화인협회 (Korea Catholic Cineastes Association KCACA)
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춘재/김포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는 가톨릭 신자 영화인의 모임체로서 2013년 7월 12일 출범했다. 협회는 가톨릭 영화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신앙인으로서 영적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톨릭 정신에 부합하는 영화를 제작 지원하고 상영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가톨릭영화제를 개최하고 영화관련 교육 및 제작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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