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박보검 뒤이어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이상민 2위 강다니엘 3위 박보검 으로 분석됐다고 24일 밝혔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2017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상민, 강다니엘, 박보검, 송중기, 유재석, 마동석, 박서준, 김래원, 류준열, 정우성, 소지섭, 남궁민, 공유, 조진웅, 조인성, 백종원, 강하늘, 딘딘, 박해진, 하하, 유승호, 김수현, 에릭, 서장훈, 임시완, 김영철, 지드래곤, 현빈, 이서진, 이민호 순이었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올해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상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상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좋다, 인정하다, 자랑스럽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유리, 대세, 인스타’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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