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종합콘텐츠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2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이하 2017 MMA)' 공식 페이지를 오늘(10일) 오전 오픈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공식 페이지에서는 ‘2017 MMA’ 투표 및 이벤트 참여는 물론, 이전 MMA 관련 사진, 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팬들의 투표 비중을 높여 ‘주간인기상’ 점수 600점 누적 또는 1위를 5회 달성시 Top40으로 자동 선정된다.현재 멜론 웹과 모바일 앱 내 '멜론뮤직어워드' 페이지에서 열띤 투표가 진행 중이다. 동시에 25일까지 ‘2017 MMA’ 첫 번째 이벤트인 '내 마음대로 어워드'를 실시한다.올 한해 주간 인기상 후보로 등재된 가수들 중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어울리는 상을 작성 및 등록, 다른 팬들이 작성한 상에 대해 투표, SNS에 이벤트 참여인증을 게시하면 된다.참여한 총 50명(1인 2매)을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펼쳐질 '2017 MMA'에 초대한다. 멜론은 ‘2017 MMA’에 큰 사랑과 성원을 보내는 회원들을 위해 공식 행사 전까지 순차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대거 마련했다.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멜론 음원 이용 데이터와 음악 팬들의 참여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국내 대표 대중음악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매해 대중음악 및 음악산업 내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와 기획을 선보이는 가운데 올해는 음악과 음성인식 AI 서비스의 활발한 결합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음악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