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제종길)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예술열차 안산선>(이하 <예술열차 안산선>)이 10월 25일 수요일에 상록수역에서 열린다.지난 3월부터 안산을 지나가는 전철역사 앞 광장을 무대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 <예술열차 안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인 <예술열차 안산선>은 지역 예술가, 주민 생활문화 공동체의 협력이 중심이 되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마지막 정차역 상록수역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상록수역에서는 2017년 마지막 정차역인 만큼 더욱 다채로운 공연 및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역주행 아이콘 감성 피아노팝 듀오 <멜로망스>, <극단 걸판 & 어린이 음악극단 별꼴>의 단막 뮤지컬 앤(ANNE), 전통연희집단 <더 광대>의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당신과 나, 단절과 연결의 경계 <리브레호벤>의 연결링크 , 비보잉과 현대무용의 만남 <로우패밀리>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거리 예술 단체 ’예술장돌뱅이'의 체험 프로그램과 아트 마켓도 운영 된다.지난해 시작한 <예술열차 안산선>은 올해 3월 한대앞역을 시작으로 중앙역, 고잔역, 안산역, 반월역 등에서 운영되었으며, 10월 상록수역(10월25일)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향후 <예술열차 안산선>은 안산문화재단 ‘아마추어 예술단체 지원사업 – 문화클럽 예술친구’, ‘문화공동체사업 – 왁자지껄 우리동네!‘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력 있는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1. 이매방 선생님의 장조카 이영환 삼촌의 심경글
//maximumcrew.kr/22117581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