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더샵 노하우 집약된 명품 설계로 차별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512가구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의 해외 1호 단지인 ‘더샵 클락힐스’가 필리핀 내 고급 아파트(콘도미니움)로 수요자를 공략한다.더샵 클락힐스는 필리핀 클락자유경제지역 내 주거지역에서 가장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클락 내 유일한 국내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희소성과 상징성이 높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총 51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에 광폭발코니가 도입되며 해발 235m에 위치해 골프장 등 자연환경 조망이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인피니티 풀과 키즈풀, 가든파티 공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데크가 조성된다.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사우나, 도서관, 카페테리아, 퍼팅그린, 워터필드 등과 함께 이웃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킨포크 가든도 조성한다. 단지 내 세대별 보안, 단지구역별 보안, 클락개발공사 보안 등 3중 보안시스템을 갖췄다.인근에는 클락 대표 골프클럽인 미모사골프클럽(36홀)과 썬밸리골프클럽(36홀)이 자리하며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대학 클락캠퍼스 등이 5km 내 위치한다. 또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폰타나 레저파크 앤드 카지노, SM시티 몰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클락 그린시티가 배후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GGLC(Global Gateway Logistics City)가 연내 준공될 예정이다. 또 차로 7분거리인 클락국제공항이 2019년까지 확장되며 마닐라 상업지구까지 50분대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가 추진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72에 있다.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51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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