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단디레코즈 소속 원케이(one.k)가 금일 데뷔 첫 공식 신곡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을 발매한다 단디레코즈(대표 단디)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배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속 신인가수 '원케이'의 쇼케이스 음원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케이는 오늘 발표현장에서 “기회는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았고 그 후로 10년이 지났다." 라며 "진심을 담아 만든 첫 노래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을 만들었다"는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원케이는 지난 2010년 세계적인 프로듀서 멜빈 브라운이 한국에 왔다가 음반 제작을 제안받은 바 있다. 2011년 ‘쉬즈 곤’ 스틸하트 첫 내한공연에서 메인 게스트로 초대 받아 노래를 부른 적이 있을 정도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무대 매너를 보유한 가수다.아끼고 사랑하는 친구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은 단디 프로듀서가 멜로디를 원테이크로 쓰고 가사수정 없이 완성한 곡으로 담담한 창법과 감정전달에 집중한 기교없이 깨끗한 노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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