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광주대학교 자율융복합전공학부 김용호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성과, 국내·외 학술 활동 등을 인정받았다.한국융합학회와 중소기업융합학회 광주전남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는 15권의 저서, SCI급 20여 편 외 60여 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올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고, 2017ICCT(국제융합기술컨퍼런스) 학술대상 및 베스트 페이퍼 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분야 최상위 전문가의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으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