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델릭 록밴드 한음파 원년멤버 박재형 22일, 12시 음원 차트 및 SNS에서 선봬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인 ‘박재형’이 22일. 오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Tonight’의 음원을 공개한다.박재형은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뮤지션으로서 전문적인 소양을 쌓으며 ‘한음파’의 원년 멤버로 활동했던 실력파 아티스트다. 한음파는 지난 90년 후반 결성돼 ‘사이키델릭 록밴드’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08년 EBS 헬로루키 특별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탄탄한 연주력과 독특한 리듬으로 평단과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싱글은 아티스트 박재형만의 느낌으로 특유의 시크함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특히 절제되고 섬세한 느낌의 보이스는 리듬감 있는 기타리프와 어우러져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게 된다.‘Tonight’은 브라운 아이즈 소울의 작곡과 편곡을 맡았던 기타리스트 ‘전홍준’이 편곡 및 믹싱을 맡아 딜레이의 입체감과 아날로그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감성 보이스 ‘김재민’이 피처링을 해 서정적이고 강렬한 음악적 감성을 담았다.아티스트 박재형의 ‘Tonight’은 22일, 12시에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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