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86가구 대단지…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 확보
편리한 교통·생활 환경 갖춰 인기…2020년 하반기 입주 예정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서희건설[035890]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일원에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목포서희스타힐스’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 단지는 12개동 총 118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4㎡·84㎡A·84㎡B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3~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일조량 확보와 통풍에 유리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바로 앞 대박산 조망도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놀이터, 경로당,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실내에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이 도입된다.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CCTV,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 비상콜 시스템, 동체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을 확보한다.목포서희스타힐스 주변 교통 환경으로는 무안군, 나주시, 전라도 광주로 이어지는 영산로가 인접해 있다. 특히 광역교통망인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목포IC가 인근에 위치한다.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목포종합버스터미널, 호남선 등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주변 생활환경으로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목포중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도보 거리의 카톨릭대를 비롯해 향도초·대연초·상동초·석현초·목포중앙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에서 교육시설로 통학버스를 운행할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한편 지난 1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돌입한 목포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남악신도시 내에 운영 중이다.
편리한 교통·생활 환경 갖춰 인기…2020년 하반기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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