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역세권 신길뉴타운 프리미엄의 중심
힐링·최첨단·공감 담은 ‘3H’ 특화단지로 구성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 중이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76가구(전용 39~114㎡) 중 701가구(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2㎡ 59가구 △49㎡ 6가구 △59㎡ 319가구 △84㎡ 305가구 △114㎡ 12가구로, 전체 중 98%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한다. 이는 신길뉴타운 내 중심인 9구역의 뛰어난 입지와 현대건설의 특화설계가 만난 고급주거단지를 상징한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강남 및 여의도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의 구로·가산디지털단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또 편의·교육·녹지시설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반경 2km내에서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전통시장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Healing(힐링), High-Tech(최첨단), Hub(공유, 공감) 등 ‘3H’ 특화설계가 적용됐다.입주고객의 힐링을 높일 특화설계로 남측향 위주 단지배치와 판상형 위주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단지에는 힐스테이트 IoT시스템인 ‘Hi-oT(하이오티)’가 적용돼 가전기기를 통합제어 할 수 있다. 대규모 집중형 커뮤니티시설이 있어 한 공간에서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마련돼 있다.
힐링·최첨단·공감 담은 ‘3H’ 특화단지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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