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신설·확장 호재…아파트 가격 상승률↑
외래환자 등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근 상권 발달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대형병원 인근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현대산업개발[012630]이 공급하는 ‘천안 봉서산 아이파크’가 대형병원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천안 봉서산 아이파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665가구로 거듭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총 429가구다.천안에서는 보기 드문 초소형 주택형을 포함, 일반분양 물량의 85% 가량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전용 85㎡ 이하로 구성돼 있다.단지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순천향대병원 옆으로 서울 이남지역에선 최대 규모인 순천향대 천안제2병원(약 1500병상 규모)이 개원할 예정으로 병원종사자들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대형병원과 접근성이 좋은 단지의 가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외래환자 등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근 상권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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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천안시 미분양 물량은 4774세대, 2018년 천안시 입주물량 약 10,000세대이며 오피스텔 포함할 경우 12,000여세대 라고 나오는데 분양 받아야 할까 고민이네요.
미분양 세대 수 출처://www.cheonan.go.kr/cop/bbs/BBSMSTR_000000000505/selectBoardArticle.do?nttId=B00000217208wr0kQ1ze1eh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