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기준 앱 다운로드 500만, 애플 기준 앱 다운로드 200만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만개의레시피가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 만여개의 레시피를 보유한 국내 최대 레시피 앱 ‘만개의레시피’가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만개의레시피 서비스는 2012년 1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요리하는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다운로드 수는 한 달에 10만 건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레시피 플랫폼 가운데 최다 앱 다운로드 수다.쉽게 따라하는 요리 동영상 1200개 보유
만개의레시피는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요리를 접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매일 2건의 새로운 동영상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총 1200여개의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채널, 그리고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인경 대표는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일보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을 한다“며 “누구나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만개의레시피는 2011년 개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레시피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모전, 쿠킹클래스, 블로거 체험단, 디스플레이 광고, 동영상 제작 및 배포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현재 700만 회원과 최대 규모 레시피 제작자 1915명을 기록하는 국내 1위 요리 어플리케이션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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