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ㆍ영화 축제인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대표 셀러브리티로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선정돼 29일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하는 개막 행사에 참석한다.영화제에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영화제’를 콘셉트로 기획된 ‘메가스타 페스티벌’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영화배우로서 역량이 뛰어나고, 미술, 패션, 영화 디렉팅 등 탁월한 감각으로 대중들에게 워너비 라이프스타일로 인정받는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이번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인물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배우 공효진과 하정우는 개막 행사에서 레드카펫과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한다.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와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 특별 무료 상영된다.개막 행사는 최근 SNS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29일 부터 12월 3일 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5일간 진행되는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프로그램들은 ‘티켓 가격에 비해 혜택이 풍성한 페스티벌’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개막 행사 당일인 29일에는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00장을 증정하며, 개막작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도 현장 참여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누구나 영화 포스터의 주인공이 되는 ‘크로마키 체험관’이 운영된다.12월 2일과 3일에는 몰리스팻샵과 반려견 전문 스튜디오인 땡큐 스튜디오가 함께 하는 ‘반려견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외에도 1천 장의 메가박스 영화 티켓, 메가박스 1년 무료 영화 관람권, 휘닉스평창 스키 시즌권 및 숙박권, 스포츠 몬스터와 아쿠아필드 무료 이용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 메가 ‘럭키’ 박스와 같은 고객 참여 행사가 스타필드 하남 메인홀 및 메가박스 로비 현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