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M컨템포러리서 개최
오디오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 승리 이름으로 기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빅뱅 승리(이승현)가 팝아트 대표작가 5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해 목소리로 전시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승리는 12월 15일부터 강남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의 관람객들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양한 색(色)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지 못하는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해 승리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승리가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한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은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비롯,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인디애나,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주요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팝아트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각국에 개인 소장된 작품 중 엄선한 160여 점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기획전시로 미국 팝아트 운동의 부흥을 이끈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과 당대의 문화를 피부로 느껴 볼 수 있다. 오디오가이드 판매 수익금 일부, 승리 이름으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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