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사보 공공부문, 한국기자협회장상 수상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발행하는 <문화재 窓(창)> 소식지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국가, 공기업, 비영리단체)부문서 한국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모전 심사는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 대학생 심사위원으로 구성되며, <문화재 窓(창)>의 수상은 엄격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이뤄낸 성과다.'문화재 窓'은 2017년 발행된 소식지 600여 점 중 문화재 연구 분야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 콘텐츠와 시각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표지 구성, 가독성을 높이고자 2단으로 활자를 배치한 유연한 편집 등으로 독자에게 유익한 기사와 정보를 선보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상식은 6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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