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융합한류 공모전 선정 프로젝트, 한국의 장소- 새로운 한류 콘텐츠가 되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2017 융합한류 공모전 선정 프로젝트 '픽팟'이 외국인에게 한국의 ‘핫 플레이스’를 소개하기 위해 운영 중인 페이스북의 팔로어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스북을 개설한지 불과 19일 만의 성과로 하루 평균 5천명씩 빠르게 팔로어가 늘고 있다.인기 요인은 트렌드 리더가 아닌 이상 일반 한국인도 잘 모르는 ‘핫 플레이스’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핵심 콘텐츠에 있다. 또한 단순히 장소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에 추억이 있는 SNS셀러브리티도 함께 소개하는 방식의 다채로운 구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외국인 팔로어는 “아름다운 화보집을 보는 느낌이라며 언젠가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SNS 셀러브리티와 함께 만드는 콜라보 콘텐츠가 인기 요인
-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 아시아 시장 중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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