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고려대 AMP교우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김영식 AMP교우회장, 이학수 고려대교우 회장, 권수영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 등 송년 행사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진행했다.
올 2월 제19대 고려대AMP 총교우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식 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7년은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하게 고려대AMP가 대한민국 최고의 AMP로 우뚝 서는 해가 되었다”며 “이 위상을 바탕으로 교우 간 결속을 공고히 하고 더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식 회장은 이학수 고려대 교우회장을 통해 3천만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매년 송년회 때 시상하는 최고경영대상 시상을 금년에는 김영식 교우회장의 특별찬조로 두 명의 수상자에게 각 1,000만원씩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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