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문화재청은 2018.1.3일 자로 한국문화재재단에 진옥섭(陳玉燮) 이사장을 임명했다.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2일까지 3년이다.진옥섭 이사장은 한국방송공사(KBS) 굿모닝코리아 방송 연출가(PD),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공연‧전시‧재현 행사 운영과 함께 전통문화 복합 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