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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월부터 공사 서울센터(서울 청계천로 40)를 적극 활용, 야외광장 컬링체험(4~6일, 10~13일) 등 다양한 올림픽 홍보 활동에 나선다.대결방식의 컬링체험 이벤트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최근 설치한 서울센터 전면의 미디어글라스(길이 30m×높이 2.6m)를 통해 올림픽홍보영상을 패럴림픽종료일까지 방영키로 했다. 또 서울센터 올림픽 콘텐츠의 SNS 등재를 유도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 건물외벽 및 실내전시관 등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를 입체적으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