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의 오리지널 콘텐츠 ‘Ask In A Box’ 출연, 12일 오후 6시 멜론TV 통해 공개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1년 4개월 만에 정규 3집 ‘TOP SEED’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가 전세계 ‘인스피릿’(인피니트 팬덤)과 함께하는 진솔하고 흥이 넘치는 토크쇼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은 12일 오후 6시 글로벌 팬 참여형 토크쇼 ‘Ask In A Box’의 인피니트 편을 멜론과 1theK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인피니트는 이번 멜론 ‘Ask In A Box’를 통해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팬들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 중인 데뷔 9년차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여유와 멤버들간 화기애애한 케미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특히, 멤버들도 10년만에 알게 된 동우의 삼촌 직업과 ‘2017 MBC 연기대상’에서 투혼 연기상을 수상한 엘이 동료들에게 잘못한 점이 무엇인지 공개된다. 또한, 서른 즈음에 접어든 인피니트가 어린 팬과 세대차이를 느낄 때가 언제 인지와 각 멤버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무엇으로 설정되었는지 등 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질문과 답변들이 방송될 예정이다.멜론의 오리지널 콘텐츠 ‘Ask In A Box’는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아티스트에게 전달한 후 다양한 리액션과 답변을 감상하는 인터뷰 형태의 토크쇼이다. 작년 비투비, 하이라이트, GOT7, 세븐틴 등이 출연했고 인피니트가 올해 첫 주자로서 팬들과의 소통을 즐긴다.한편, 6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는 지난 8일 정규 3집 '탑시드(TOP SEED)'를 발매하며 재도약에 나섰다. '탑시드'는 인트로곡 'Begin(비긴)'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솔로곡 등 모두 12곡으로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타이틀곡 'Tell Me(텔미)'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0위권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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