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카데미 인증 국제영화제로 부상 소식 다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애니메이션 최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지피프레임(ZIPPY FRAMES)이 ‘BIAF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 Becomes an Oscar-qualifying Festival ’ 제목으로 홈페이지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기사에는 BIAF가 한국 최초로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가 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BIAF가 안시, 자그레브, 오타와 등 해외의 아카데미 인증영화제와 나란히 하는, 진정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부상했다는 소식을 다뤘다.또한 최대부수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매체인 애니메이션 매거진 (Animation Magazine)은 최근호 및 홈페이지를 통해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오스카 자격 획득 Bucheon Animation Fest Now an Oscar Qualifier’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기사 내용에는 아카데미 인증 외에도 아카데미 예비 후보에 오른 BIAF 단편 대상 수상작 <나이트 호크 Nighthwak>, 심사위원상 수상작 <할아버지는 바다코끼리 Grandpa Walrus> 및 2017년 아카데미 단편 부문에 노미네이션 된 BIAF 단편 관객상 수상작 <사이다와 시가렛 Pear Cider and Cigarette >을 실었다.한편 BIAF는 아카데미(오스카)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을 1월 19일 코트야드 매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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