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부처, 기관과 지원정책 설명회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청장 김진형)은 산업부, 고용부, 전라남도, 중진공, 전남TP 등과 함께 오는 23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중소기업 지원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기부에서 기술개발사업과 수출지원사업, 중진공에서 정책자금, 노동부는 ‘일자리 안정자금 및 최저임금’, 산자부는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전라남도는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식재산센터, 한국지식재산보호원도 해당기관의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담회에서는 기업이 지원사업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기관별 개별상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1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소상공인지역센터와 연계하여 담양, 구례, 곡성, 여수, 고흥, 광양, 순천, 보성, 화순 등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군의 정책 수요자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종합설명회와 별도로 실시되며,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소상공인 창업성장 및 재기지원, 소공인 특화지원, 전통시장활성화 지원분야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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