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산골영화제,한국장편경쟁 ‘창窓’ 부문 작품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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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한국장편경쟁 ‘창窓’ 부문 작품 공모 시작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1.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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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부터 3월 2일 까지 작품접수,6월 21일 부터 전북 무주 일원서 5일간 개최
제6회무주산골영화제 개최 한국장편경쟁공모 자료사진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 제공>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2018년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21일 부터 25일 까지 5일간 무주예체문화관, 등나무운동장, 덕유산국립공원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무주산골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으로,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이 돋보인 한국 영화를 매년 소개해 온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 窓’ 섹션의 작품 공모도 시작됐다. 출품작 접수 기간은 1월 31일 부터 3월 2일 까지이다. 공모는  2017년 8월 1일 이후 제작 완료된 60분 이상의 한국 장편 영화로 장르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한국장편영화경쟁 ‘창’ 섹션에서는, 엄선된 9편 내외의 작품을 무주산골영화제 기간 중 상영하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뉴비전상, 전북영화비평포럼상, 무주관객상과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작년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는 박석영 감독의 <재꽃>과 정윤석 감독의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가 뉴비전상을 공동수상했으며, 손태겸 감독의 <아기와 나>가 전북영화비평포럼상을, 이번주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일란, 이혁상 감독의 <공동정범>이 무주관객상을 수상했다. 출품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주산골영화제 사무국(063-220-82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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