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견본주택 개관…분양가 3.3㎡당 평균 2955만원
‘초역세권’ 단지에다 관악산·청계산 둘러싸인 ‘숲세권’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6일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은 기존 과천 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아파트 15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75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관문체육공원, 과천저수지가 인근에 있다.‘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에서는 청계초, 관문초, 문원중, 과천외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과천역 학원가도 가깝다.이 외 이마트(과천점),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과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경마공원를 이용할 수 있다.‘초역세권’ 단지에다 관악산·청계산 둘러싸인 ‘숲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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