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776가구 규모
원주기업 마지막 브랜드타운…수도권과 50분
원주기업도시 택지지구 내 마지막 브랜드 타운인 ‘EG the1(이지더원) 2차’ 분양이 개시된다.라인건설은 이달 원주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2차’ 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원주기업도시는 지정면 일대에 약 529만㎡ 규모로 첨단의료산업단지와 주거, 상업,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 자족형 도시로 개발이 마무리되면 1만2715가구, 총 3만1788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탈바꿈된다.지난해 역대 최다인 18개 기업 유치가 완료됐으며 현재까지 모두 40여개의 기업이 입주를 확정지었다.원주기업도시 내 2-1 블록에 조성되는 ‘이지더원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776가구 규모로 타입별로는 전용 59㎡A형 176가구, 59㎡B형 172가구, 84㎡형 428가구로 구성된다.먼저 분양한 이지더원 1차 1430가구와 향후 이지더원 3차까지 더해지면 총 3728가구의 대규모 타운이 형성되는 원주기업도시 내 마지막 브랜드 타운이다.원주기업 마지막 브랜드타운…수도권과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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