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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서울시정 종합시사저널 서울시티는 111호 표지모델로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안병일(사진)사무처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안 처장은 청소년 NGO 전문가로서는 최초로 서울시티 표지모델로 선정됐다.서울시티의 커버를 장식한 안병일 처장은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안병일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 박사 취득하고 지난 2011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안병일 처장은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 NGO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