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조·박준, 채사장, 최성애·조벽 등 신간 들고 찾아온 작가와의 만남 열려
- 인터파크도서 북잼(BOOK JAM),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선봬
- 한남동 북파크 복합문화명소로 자리잡아···강연장, 서점, 갤러리 등 한 자리에
2월 21일 요조&박준 북잼플레이 <나아책궁>
인터파크도서는 음악과 책이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2월 21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북잼플레이 <나아책궁>이 열린다.이번 북잼 플레이의 부제는 <나는 아직도 책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로, 최근 ‘눈이 아닌 것으로도 읽은 기분’을 출간한 가수 요조와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펴낸 시인 박준이 함께 한다.뮤지션이자 책방 주인 요조와 시인이자 편집자 박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이번 북잼플레이에서는 매일 책을 만지는 두 사람답게 독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요조&박준의 책 토크(60분)을 비롯해 ‘자다가도 궁금한 대화’ 현장 질의응답(20분),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요조&박준 북잼플레이 안내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독자 150명을 초대한다.3월 18일 채사장 북잼콘서트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신간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의 저자인 채사장 작가 북잼콘서트가 오는 3월 18일 오후 2시 한남동 북파크에서 열린다.3월 12일 최성애&조벽 북잼토크 <애착수저>
3월 12일에는 조벽·최성애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의 북잼토크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애착수저>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족과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온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는 우리 가정·학교·사회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애착손상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만한 책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를 펴낸 바 있다.이날 북잼토크에서는 안정적인 애착과 신뢰 속에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정서적 금수저로 자라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심리치료, 교육 전문가인 최성애 박사, 조벽 교수가 과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그 해법을 전달한다.행사는 최성애 박사·조벽 교수의 강연(40분)을 비롯해 북토크&현장 질의응답(50분), 작가 사인회까지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최성애 박사·조벽 교수의 강연 시간에는 ‘어떻게 정서적 금수저로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헬육아를 넘어 행복육아로 가기 위해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인터파크도서 최성애·조벽 북잼토크 안내페이지를 통해 인원과 신청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독자 250명을 만남에 초대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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