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도보 이용, 래미안타운, 희소성 높은 대형평형 공급
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 중 232가구 일반분양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삼성물산이 오는 3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일대에 짓는 ‘서초우성1차 재건축(가칭’)‘ 아파트를 분양한다.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동, 총 1317가구, 전용면적 59~238㎡ 규모다.일반분양 가구는 약 232가구로 이중 주택형 83·84㎡ 타입이 전체 일반 분양물량의 약 2/3 수준이다. 특히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대형 평형도 공급될 예정이다.'서초우성1차 재건축'은 교통, 생활, 교육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또 아파트가 입지한 서초동 일대는 현재 재건축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단지는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강남역 일대는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 중 232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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