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94가구 중 일반분양 395가구, 전용42~114㎡
2·5·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편리한 대중교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GS건설이 염리3구역을 재개발해 아현뉴타운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선보인다.GS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507번지 일대에 ‘염리3구역(가칭)’을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면적 42~114㎡ 총 1694가구(일반분양 39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면적별 가구 수는 각각 59㎡ 140가구, 84㎡ 190가구, 114㎡ 65가구다.아현뉴타운 내에 위치한 염리3구역은 편리한 대중교통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북쪽으로는 지하철 2호선인 이대역과 아현역이 지나고 동쪽으로는 5호선인 애오개역과 공덕역이 지나간다. 특히 공덕역의 경우에는 5호선뿐 아니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까지 4개의 노선이 지나간다.인근에는 신촌로, 마포대로, 강변북로 등이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광화문, 종로,여의도, 상암 디지털미디어 시티(DMC) 등 중심상업지구의 접근성이 뛰어난 직주근접형 단지다.2·5·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편리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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