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투’ 긴급회동...8일 문화계 등 민간부문 성폭력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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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투’ 긴급회동...8일 문화계 등 민간부문 성폭력 대책 발표
  • 박숙현 기자
  • 승인 2018.03.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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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정치권 등 사회 전반으로 번진 가운데, 5개 관계부처 장관은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회동을 연다.6일 업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5개 부처 장관들은 문화예술계와 민간 사업장에서의 성희롱·성폭력을 뿌리뽑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부처 간 공조사항을 협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 회의에서 협의한 내용은 오는 8일 ‘문화예술계 및 직정에서의 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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