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올림픽 감동, 박물관에 맡기세요"
상태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올림픽 감동, 박물관에 맡기세요"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3.13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대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관련 자료 3.23까지 공개 수집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3.9∼3.18)을 맞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자료를 추가로 공개 수집한다.대상은 응원 도구, 경기용품, 홍보물 등 올림픽 관련 자료라면 모두 가능하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 수집요원을 파견해 홍보물, 기념품, 응원 소품 등 관련 자료 318점을 수집했다.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세계적 관심이 집중됐던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이끈 세라 머리(Sarah Murray)감독과 단일팀의 첫 골을 기록한 랜디 희수 그린핀(Randi Heesoo GRIFFIN) 선수의 싸인도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올림픽 현장을 기록한 2,833컷의 사진을 촬영했다. 수집한 자료는 수증심의를 거쳐 선정하여 후세를 위해 보전하고, 전시·교육·조사연구 등 박물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개 수집 기간은 3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 02-3703-9237 / 3703-930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